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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3

발리 여행(16) | 일곱째 날 - 짐배송 서비스, 꾸따 비치워크, 한국으로 돌아가자(창이 공항 노숙)

24년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신혼여행에 대한 기록이다.7월 13일짐배송 서비스짐배송 서비스 꼭 써야 한다. 호텔에서 호텔까지, 호텔에서 공항까지,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능하다. 홈스테이같이 작은 단위의 숙소도 될지는 모르겠다. 캐리어를 갖고 이동한다는 부담만 덜어도 여행이 훨씬 자유롭다. 가격도 저렴하다. 클룩에서 예약.호텔 프런트에 예약된 시간 이전에 짐 사진을 찍어 짐을 맡김.업체로부터 연락 오면 짐 사진 보내주고 드롭 포인트에 대해 안내받음.안내받은 장소와 시간에 짐 수령하면 됨.꾸따 비치워크"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짐을 프런트에 맡기고 어제 매니저를 통해 약속받은 이동 서비스를 문의했다. 리조트에 긴급한 일이 있을 때 사용하는 차량을 타고..

해외여행 2024.07.28

발리 여행(15) | 여섯째 날 - 르네상스 울루와투 리조트 조식, 인피니티 풀(아쿠아로빅), 허니문 케이크, 짐바란 선셋, 발리끄

24년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신혼여행에 대한 기록이다.7월 12일르네상스 울루와투 리조트 조식르네상스 울루와투 리조트의 조식은 훌륭했다. 인피니티 풀 옆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음식의 구성도 좋았고 풀 옆에 있는 개방감도 좋았다. 발리에서 좋았던 게 있다면 식당의 개방감이었다. 우리처럼 날씨가 오락가락하거나 겨울의 추위가 있는 나라가 아니어서 그런지 창을 크게 내고 굳이 유리창을 만들지 않아 경치를 보며 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이게 참 좋더라. 아 혹시 천식이 있거나 간접흡연이 괴로운 사람들은 참고할 것이, 발리는 어디에서나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한다. 에어컨이 있고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면. 동부 투어에 동행했던 가이드가 그랬다.맛있는 것은 금세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음식 사진이 없지만 가볍게..

해외여행 2024.07.28

발리 여행(14) | 다섯째 날 - 파드마 리조트 조식, 우붓 마켓, 르네상스 발리 울루와투

24년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신혼여행에 대한 기록이다.7월 11일파드마 리조트에서의 1박을 마지막으로 우붓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발리 남부 쪽으로 넘어가는 일정이다.산책과 조식파드마 리조트에서 전날 저녁식사를 풀 옆 레스토랑에서 먹었기 때문에, 조식은 정글뷰가 보이는 4층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했다. 가는 길에 잠시 산책. 4층의 정글 뷰가 예뻤는데, 생각보다 정글은 춥더라. 창가의 명당을 버리고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음식은 나쁘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도너츠 먹겠다고 열을 냈다는...참고로 리조트나 호텔에서 다른 숙소로 이동할 때 짐 배송 서비스가 있는 곳이 있다. 없더라도 클룩에서 돈 조금 주고 이용할 수 있다. 이걸 마지막날 알았던 우리는 공항으로 부치는 짐 배송 서비스만 이용했지만, 잘 이..

해외여행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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