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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 엔트리 기본 화면(2) - 오브젝트의 속성 살펴보기. 오브젝트 상태 창.

엔트리는 블록 코딩 소프트웨어이다.엔트리의 기본 화면을 잘 이해하면 프로그래밍을 하는 과정이 수월하다. 하나씩 천천히 뜯어보자.오브젝트 상태 창실행화면의 하단에는 오브젝트의 상태 값을 나타내는 상태 창이 있다. 오브젝트의 상태 값을 잘 이해하면 프로그램을 보다 정교하게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좌측의 다른 탭은 도움말과 콘솔 창인데 쓸 일이 별로 없다.보이기/숨기기오브젝트 그림 좌측에 눈 모양 아이콘이 있다. 실행 화면 상의 오브젝트를 보이기/숨기기 하는 기능이다. 다른 오브젝트와의 상호 작용을 정교하게 조작하려면 모양을 숨겨야 할 때가 있다. 단,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프로그램 실행 중엔 해당 오브젝트가 코딩된 명령어들을 수행하고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풀기/잠그기오브젝트가 편집 가능하도록 설정하거나 ..

엔트리 | 엔트리 기본 화면(1) - 기본화면 구성 살펴보기. 실행 화면, 오브젝트, 블록 조립.

엔트리는 블록 코딩 소프트웨어이다.엔트리의 기본 화면을 잘 이해하면 프로그래밍을 하는 과정이 수월하다. 하나씩 천천히 뜯어보자.실행화면실행화면에서는 내가 작성한 명령어가 정상적으로 실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엔트리는 별도의 프로그램 파일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실행화면 자체가 작성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실행화면 상단의 버튼을 살펴보자.실행 속도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속도 조절 메뉴가 나와서 프로그램의 실행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좌표 확인좌표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실행화면에 눈금이 나타난다. 실행 화면은 x축과 y축으로 구성된 좌표 평면이다. 좌표 평면은 가로 x축 -240~240, 세로 y축 -140~140으로 그려져 있다. 단, 이 부분은 사용자에게 보이는 부분이고, 범위를 넘어서는..

엔트리 | 프로그래밍이란?, 텍스트 코딩이란? 블록 코딩이란?, 엔트리 시작하기

엔트리는 블록 코딩 소프트웨어이다.프로그래밍이란?프로그래밍은 잘 짜여진 논리 구조에 따라 실행되는 명령어들의 집합을 만드는 일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키오스크 외에도 각종 도시 인프라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래밍의 산물이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는 사람들은 프로그래밍이 어려워만 보이지만, 우리가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프로그래밍의 구조를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다. 예컨대 우리는 프로그래밍 명령어의 실제는 모르지만,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이해하고 수행한다.[배달앱을 연다] > [검색창을 클릭한다] > [원하는 가게를 찾는다] > [가게를 선택한다] > [스크롤하며 메뉴를 선택한다] > [장바구니에 담는다] > [장바구니에 들어간다] > [선택된 메..

결혼 준비 | 신랑이 축가를 부르면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까요? 신랑 축가 노래 추천 리스트(4)

나는 내가 직접 축가를 불렀는데 축가를 고르며 고민했던 리스트이다.축가를 고를 때신랑 축가를 찾아보면 대부분 비슷한 리스트를 찾을 수 있다. 아마도 대중적으로 많이 불리는 곡들은 이유가 있겠지. 그래도 직접 부르자니 식장의 분위기나 가사나 이러저러한 것들을 고려해야겠더라. 기준을 딱 정해놓고 골랐던 것은 아닌데 아래와 같은 조건을 고려했던 것 같다.음역대가 높고, 기교가 많고 어려운 노래는 고르지 말 것.노래를 가수처럼 엄청 잘 부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괜히 어려운 노래를 고르면 축가를 망치기 십상이다. 마치 날 위한 무대라고 여기고 욕심부려서 결혼식을 망치지 말자고 생각했다.우리와 어울리는 노래 가사를 고를 것.축가는 하객 앞에서 부르는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부에게 불러준다는 생각이다..

일기 2024.08.01

결혼 준비 | 신랑이 축가를 부르면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까요? 신랑 축가 노래 추천 리스트(3)

나는 내가 직접 축가를 불렀는데 축가를 고르며 고민했던 리스트이다.축가를 고를 때신랑 축가를 찾아보면 대부분 비슷한 리스트를 찾을 수 있다. 아마도 대중적으로 많이 불리는 곡들은 이유가 있겠지. 그래도 직접 부르자니 식장의 분위기나 가사나 이러저러한 것들을 고려해야겠더라. 기준을 딱 정해놓고 골랐던 것은 아닌데 아래와 같은 조건을 고려했던 것 같다.음역대가 높고, 기교가 많고 어려운 노래는 고르지 말 것.노래를 가수처럼 엄청 잘 부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괜히 어려운 노래를 고르면 축가를 망치기 십상이다. 마치 날 위한 무대라고 여기고 욕심부려서 결혼식을 망치지 말자고 생각했다.우리와 어울리는 노래 가사를 고를 것.축가는 하객 앞에서 부르는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부에게 불러준다는 생각이다..

일기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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