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신혼여행에 대한 기록이다.7월 11일파드마 리조트에서의 1박을 마지막으로 우붓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발리 남부 쪽으로 넘어가는 일정이다.산책과 조식파드마 리조트에서 전날 저녁식사를 풀 옆 레스토랑에서 먹었기 때문에, 조식은 정글뷰가 보이는 4층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했다. 가는 길에 잠시 산책. 4층의 정글 뷰가 예뻤는데, 생각보다 정글은 춥더라. 창가의 명당을 버리고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음식은 나쁘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도너츠 먹겠다고 열을 냈다는...참고로 리조트나 호텔에서 다른 숙소로 이동할 때 짐 배송 서비스가 있는 곳이 있다. 없더라도 클룩에서 돈 조금 주고 이용할 수 있다. 이걸 마지막날 알았던 우리는 공항으로 부치는 짐 배송 서비스만 이용했지만, 잘 이..